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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맛집] 맛있어서 재방문한 일공파스타 메뉴 추천일상 2022. 9. 13. 22:11
데이트하기 좋은 맛집, 일공파스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30내부에 테이블 5개 정도 있고, 테이블 크기가 상이하지만!
인원이 많아도 수용가능하다!판체타크림파스타 13,000원 [퀘스트] 위 메뉴를 로제로 변경하십시오
이 메뉴를 로제로 변경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다!
일공파스타를 재방문 한 것은 이 메뉴때문이었다!
여자도 남자도 맛있게 먹을 최고의 메뉴!첫방문했을 때의 판체타크림파스타와
두번째 방문했을 때의 비주얼이 조금 다르다.
위에 건조된 토마토가 들어있었던 것이 예전!
둘다 맛있다!
두툼한 베이컨의 식감도 좋고, 양송이는 역시 크림의 단짝이다.
로제여도 느끼한 맛없이 고소해서 자꾸 소스를 퍼먹게 된다.
소스를 더 넉넉히 주시면 더 좋을텐데...일공피자 16,000원 수제 라구소스, 생바질, 생모짜렐라로 만든 시그니처 피자.
첫방문 때는 판체타크림파스타(로제)와 일공피자를 주문했었다.아쉽게도, 파스타만큼의 강렬한 기억을 남기진 않았다...
도우에 발라진 라구소스가 너무 적어 맛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일공라구파스타와 같은 소스였을텐데 소스 자체가 특별한 맛이 아니라
재방문 때에도 일공라구파스타는 주문하지 않았다.너무 아쉬웠다..
도우가 얇았는데도 소스 맛을 느끼기가 어려웠다.
심심한 느낌..돈마호크 스테이크 22,000원 재방문 했을 땐,
판체타크림파스타(로제)와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소금, 와사비, 홀머스타드 등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라 좋았고
가니쉬도 적지만 다양해서 기대가 됐다!네이버 후기에 겉바속촉이라고 되어있어 기대했는데,
ㅠㅠ 이것도 파스타에 비해 아쉬웠다.
돼지 잡내는 전혀 없었지만, 안에 육즙도 없어 너무 퍽퍽했다
닭가슴살 먹는 줄 알았다..
그냥 아 내가 지금 단백질을 씹고있구나 싶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방문 할 이유는
판체타크림파스타(로제) 때문이다.
진짜 내 인생 손에 꼽는 파스타!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2인 3메뉴도 가능할 것 같다!
옆테이블 커플은 메뉴 3개 먹구 맛있었는지, 포장까지 하더라!
야탑 맛집은 정말 손에 꼽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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